강원도, 1인당 사회복지예산 '전국 1위'

서백 2023. 1.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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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1인당 사회복지예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주민 1인당 사회복지예산이 214만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도는 전국 최초로 육아기본수당 지원 1629억원, 보육시설 지원 3561억원, 기초연금 지원 7917억원 등 저출산 초고령화사회에 대응 사업들을 중점 추진한 바있다.

도는 올해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 2542억원 등 사회복지예산 2조270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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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회복지예산 2조2702억원 투입 계획

19일 강원도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주민 1인당 사회복지예산이 214만 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더팩트l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가 1인당 사회복지예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주민 1인당 사회복지예산이 214만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도는 전국 최초로 육아기본수당 지원 1629억원, 보육시설 지원 3561억원, 기초연금 지원 7917억원 등 저출산 초고령화사회에 대응 사업들을 중점 추진한 바있다.

도는 올해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 2542억원 등 사회복지예산 2조270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보다 두텁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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