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日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대세 한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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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일본 패션 매거진 '앙앙(anan)' 2333호 스페셜 에디션판 커버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커버 속 박은빈은 블랙 원피스와 골드 액세서리로 시크함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매거진 커버는 9년 만에 한국 배우가 표지를 장식한 것"이라며 "박은빈이 대세 한류 배우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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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은빈이 일본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일본 패션 매거진 '앙앙(anan)' 2333호 스페셜 에디션판 커버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커버 속 박은빈은 블랙 원피스와 골드 액세서리로 시크함을 드러냈다. 또 레드립의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무드도 뽐냈다.
이번 커버 촬영은 지난해 11월 첫 일본 팬미팅으로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진행됐다. 소속사 측은 "이번 매거진 커버는 9년 만에 한국 배우가 표지를 장식한 것"이라며 "박은빈이 대세 한류 배우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1996년 아역모델로 데뷔한 박은빈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인기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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