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강미나·유인수 '참, 잘했어요!', 첫 촬영 시작

강민경 2023. 1.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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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참, 잘했어요!'(감독 황동석)이 1월 18일 크랭크인 했다.

19일 제작사 (주)26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화 '참, 잘했어요!'가 전격 크랭크인했다.

고등학생들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참, 잘했어요!'는 '나를 찾아줘', '새콤 달콤' 등을 제작한 (주)26컴퍼니의 열세 번째 작품으로, 1월 18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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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제공=(주)26컴퍼니



영화 '참, 잘했어요!'(감독 황동석)이 1월 18일 크랭크인 했다.

19일 제작사 (주)26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화 '참, 잘했어요!'가 전격 크랭크인했다.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

'참, 잘했어요!'에는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유선호,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강미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빌런 윤귀남 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유인수가 출연한다.

고등학생들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참, 잘했어요!'는 '나를 찾아줘', '새콤 달콤' 등을 제작한 (주)26컴퍼니의 열세 번째 작품으로, 1월 18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크랭크인에 앞서 '참, 잘했어요!'의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지난달 초 1박 2일 동안 시나리오 리딩을 비롯한 캐릭터 분석 및 영화의 콘셉트와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드러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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