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1. 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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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당뇨 인구가 급증하면서 점점 더 많은 환자들이 시력 상실을 걱정해야 할 만큼 실명 질환 주의보가 내려졌다.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EBS1 TV '실명 질환 주의보! - 당신의 눈 건강은?' 편은 실명 질환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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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명의 2023.01.19.(사진= EBS1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당뇨 인구가 급증하면서 점점 더 많은 환자들이 시력 상실을 걱정해야 할 만큼 실명 질환 주의보가 내려졌다.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EBS1 TV '실명 질환 주의보! - 당신의 눈 건강은?' 편은 실명 질환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다룬다.

대한민국 실명 원인 1위를 차지하는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에 생기는 미세혈관 합병증이다. 이는 당뇨 합병증 중 가장 무서운 질환 중 하나다. 당뇨병을 15년 이상 앓고 있는 환자 3명 중 2명이 당뇨망막병증을 앓고 있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 체감하지 못한다. 또한 노인 실명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히는 황반변성도 최근 증가세가 뚜렷하다.

문상웅 교수는 "두 실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검진 방법과 자가진단 테스트가 있다고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과 같은 실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명의와 함께 실명의 위험으로부터 눈을 지키는 정확한 정보를 알아본다.

제작진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실명 질환의 전조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실명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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