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가스에 쓰러진 시위 참가자 돕는 페루 경찰
이소정 2023. 1. 19. 09:22
(리마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최루 가스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시위자를 무장 경찰이 돕고 있다. 시위는 작년 12월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 탄핵에 의해 촉발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위 참가자들은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 사임과 의회 해산, 카스티요 전 대통령 석방 등을 요구한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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