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설 연휴 대비 관내 연안해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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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대비 안산·대부·평택·당진·대산 등 관내 5개 파출소 및 구조대와 평택당진항~국화도 인근 해상점검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안구조정 탑승을 통해 평택당진항~국화도~장고항 인근 연안해역의 안전요소 집중 점검으로 이뤄졌다.
이 기간동안 ▲비상 대응 근무반 운영 ▲여객선, 유도선에 대한 안전 관리 ▲연안해역 및 수상레저에 대한 안전관리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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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대비 안산·대부·평택·당진·대산 등 관내 5개 파출소 및 구조대와 평택당진항~국화도 인근 해상점검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안구조정 탑승을 통해 평택당진항~국화도~장고항 인근 연안해역의 안전요소 집중 점검으로 이뤄졌다.
평택해경은 설 명절 기간 동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특별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비상 대응 근무반 운영 ▲여객선, 유도선에 대한 안전 관리 ▲연안해역 및 수상레저에 대한 안전관리 등이 이뤄진다.
서정원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예방순찰을 더욱 강화해 바닷길을 이용하는 국민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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