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거침없이 표현하고, 모르면 그냥 틀리자"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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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9일 주헌의 와일드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헌은 빨강과 주황, 노랑 등 컬러풀한 원색의 배경과 잘 어울리는 강렬한 스타일링과 감각적 포즈,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주헌의 진솔함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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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9일 주헌의 와일드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헌은 빨강과 주황, 노랑 등 컬러풀한 원색의 배경과 잘 어울리는 강렬한 스타일링과 감각적 포즈,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주헌은 시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가 하면, 뻗친 머리와 콧등 위 밴드 등 반항적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드는 스타일링과 애교 넘치는 표정 연기로 반전 매력까지 발산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지난 9일 발매한 몬스타엑스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 '리즌(REASON)'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새 앨범의 6개 트랙 중 무려 5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주헌은 "수록곡 '춤사위(Crescendo)'는 제 회심의 필살기와도 같은 곡이다. 드릴이라는 트렌디한 장르에 우리 나라의 거문고, 태평소 같은 전통 악기들을 믹스해서 만든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월드 투어를 다니고 수많은 해외 팬분들을 만나며 느낀 바, 팬분들은 저희가 해외의 뮤지션들을 따라하는 것보다 한국인으로서의 오리지널한 매력을 보여드리는 것을 좋아한다. 자기다운 게 제일 멋진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몬스타엑스와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주헌은 "거침없이 표현하고, 모르면 그냥 틀리자. 그리고 다시 배우자"라는 자신의 인생 모토를 공개하는가 하면, "꿈에 도달하려면 계속 부딪혀야 한다. 직선적이고 독립적인, 열정적이고 순수한 사람들이 멋지다고 생각한다"라며 뚜렷한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주헌의 진솔함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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