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ESG 공시 의무 대응 관련 동영상 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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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는 자사 ESG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공시 제정 방향성'과 관련한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3대 공시 제정 기관 중 하나인 ISSB는 지난해 3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FRS S1, S2) 초안을 발표한 이래, 매달 세계 각국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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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삼일PwC는 자사 ESG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공시 제정 방향성’과 관련한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3대 공시 제정 기관 중 하나인 ISSB는 지난해 3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FRS S1, S2) 초안을 발표한 이래, 매달 세계 각국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이 국제적으로 가장 많이 통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들은 공시 기준의 제정 방향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 상황이다.
동영상에는 일반적인 공시 요구 사항을 담은 기준인 IFRS S1과 기후 관련 공시 기준인 IFRS S2의 최근 동향, 그리고 ISSB가 향후 연구 개발하기로 발표한 공시 기준 주제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IFRS S1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중요한, 유의적인’ 등 그간 해석상 논란의 여지가 있던 용어의 명확한 의미 구분과 공시에 대한 상세 지침 제공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기업의 위험과 기회에 대한 재무적 영향을 공시하기 위한 추가 지침과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공시 시기, 실무적으로 필요한 지침 등에 대해 자세히 살핀다.
스티븐 강 삼일PwC ESG 플랫폼 리더는 “새롭게 발표되는 글로벌 주요 지속가능성 공시 지침들을 면밀히 살피며 기업에 따라 적용될 공시 기준과 필요한 데이터를 미리미리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ESG와 관련된 글로벌 트렌드를 적시에 파악하는데 유용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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