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현빈 ‘교섭’,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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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교섭'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개봉 첫날인 18일 104,7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진심을 다한 시너지와 앙상블 그리고 실감나는 현지 프로덕션으로 몰입도를 더하며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 및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영화 '교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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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개봉 첫날인 18일 104,7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불가능한 교섭 작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질을 구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돋보이는 시너지,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과 압도적인 스케일은 물론 호쾌한 액션까지 담았다.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진심을 다한 시너지와 앙상블 그리고 실감나는 현지 프로덕션으로 몰입도를 더하며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 및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영화 ‘교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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