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키즈, 한정판 '휠라꾸미 라이트 래빗 슈즈' 출시

박미애 2023. 1. 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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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브랜드 휠라키즈가 2023 토끼의 해를 기념해 '휠라꾸미 라이트 래빗 슈즈(FILAGGUMI LIGHT RABBIT SHOES)'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선보인 '휠라꾸미 라이트 래빗 슈즈'는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 토끼를 연상케 하는 당근 등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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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미애 기자]키즈 브랜드 휠라키즈가 2023 토끼의 해를 기념해 ‘휠라꾸미 라이트 래빗 슈즈(FILAGGUMI LIGHT RABBIT SHOES)’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아이코닉 슈즈 ‘휠라꾸미(FILAGGUMI)’의 신규 버전으로, 휠라꾸미의 편안한 착용감과 라이트 기능에 토끼를 활용한 디자인을 더한 신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휠라꾸미는 지난 2019년 첫 출시된 이래 수차례 완판과 재출시를 반복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휠라 키즈의 슈즈다. 젤리처럼 쫀득하고 말랑하다는 뜻의 ‘구미(gummy)’와 ‘아이의 꿈이 이루어진다’라는 의미를 한데 모아 이름 붙여졌다.

새해를 맞아 선보인 ‘휠라꾸미 라이트 래빗 슈즈’는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 토끼를 연상케 하는 당근 등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했다. 신발 발등 가운데에 토끼 모양 와펜을 부착하고, 당근 모양 디테일로 특별한 귀여움을 완성했다.

토끼와 당근을 상징하는 핑크와 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사이즈는 170mm에서 210mm까지 출시됐다.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휠라꾸미 라이트 래빗 슈즈’는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 전국 휠라 키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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