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호 IPO' 티이엠씨, 상장 첫날 공모가 아래로 '주르륵'

오정은 기자 2023. 1. 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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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호 상장기업 티이엠씨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하락 중이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티이엠씨는 시초가 대비 1450원(5.19%) 내린 2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티이엠씨의 공모가는 2만8000원에 확정됐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를 소폭 하회하는 2만7950원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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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호 상장기업 티이엠씨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하락 중이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티이엠씨는 시초가 대비 1450원(5.19%) 내린 2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티이엠씨의 공모가는 2만8000원에 확정됐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를 소폭 하회하는 2만7950원에 결정됐다.

티이엠씨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 및 의료용 가스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2022년 포스코와 함께 국내 최초로 대기중의 네온(Ne)가스를 추출하는 장치를 개발하고 추출한 가스를 분리, 정제해 반도체 양산적용에 성공했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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