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북 933명 확진…2명 사망 누적 1000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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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3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743명(79.6%),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190명(20.4%)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7879명(사망자 1000명 포함)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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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8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3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383명, 일주일 전보다 502명 각각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743명(79.6%),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190명(20.4%)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523명, 충주 134명, 음성 61명, 제천 59명, 진천 48명, 옥천 44명, 증평·괴산 각 16명, 보은·영동 각 14명, 단양 4명이다.
영동 80대 등 2명이 숨져 사망자는 1000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7879명(사망자 1000명 포함)이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4명을 포함해 5940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9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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