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최상위 VIP 고객 대상 '랑콤' 뷰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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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내국인 최상위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VIP 고객 대상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각 시내점에 위치한 스타 라운지를 코로나19 이후 재오픈해 VIP 전용 휴게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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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최상위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의 내국인 전체 매출 중 최상위 VIP 고객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8년 약 10%에서 2022년 20%로 크게 증가하는 등 유통가에서 VIP 고객의 중요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VIP 고객 대상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각 시내점에 위치한 스타 라운지를 코로나19 이후 재오픈해 VIP 전용 휴게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첫 번째 추진 사항으로 연내에는 VIP 고객의 모바일 앱 계정에 회원별 바코드가 구현된다. 기존 플레이트형 VIP 멤버십 카드를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바코드를 통해 롯데면세점 오프라인점 VIP 라운지 출입은 물론 음료 주문 및 VIP 혜택 확인 등 보다 편리한 라운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VIP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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