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설경구X이하늬, 관객과 특별한 만남 이어간다…개봉 2주차 무대인사 확정

2023. 1. 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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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호쾌한 장르 변주, 통쾌한 액션으로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해영 감독의 '유령'이 개봉 2주차 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 '유령'이 오는 28일, 29일 개봉 2주차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28일에는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연수,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CGV 부천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오는 29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판교, CGV 야탑에서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완전체로 극장에 출격, '유령'을 향한 관객들의 열띤 관심에 화답할 예정이다.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변신과 첩보전의 긴장감 및 액션 쾌감을 동시에 보여줄 이해영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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