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최대 1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후주택의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행 중인 노후주택의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은 가정 내 노후한 옥내급수관 교체 시 시에서 공사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준은 세대 내 사용하는 노후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관이거나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다.
반드시 지원 대상 여부 확인 및 지원 승인 결정통지를 받은 후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후주택의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행 중인 노후주택의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은 가정 내 노후한 옥내급수관 교체 시 시에서 공사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준은 세대 내 사용하는 노후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관이거나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다.
지원 금액은 예산의 범위 안에서 공사비의 80% 이하를 보조하며 세대당 최대 100만원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연중 근무시간 내 관할 지역수도사업소로 전화, 서면,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반드시 지원 대상 여부 확인 및 지원 승인 결정통지를 받은 후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관할 지역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응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생활하는 수돗물 공급 환경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개선되길 바란다"면서 "올해도 시민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