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60대 소망은?… "초호화 공연장서 노래하길"

김유림 기자 2023. 1. 19.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60대에도 노래를 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를 외치며 인생 제2막을 여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을 만나러 간 복덩이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중은 인생 제2막을 즐기고 있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호중의 60대 소망에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TV조선 방송캡처
가수 김호중이 60대에도 노래를 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를 외치며 인생 제2막을 여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을 만나러 간 복덩이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중은 인생 제2막을 즐기고 있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중장년층 모델들의 특별한 워킹에 감탄을 연발한 김호중은 매끄러운 입담과 함께 토크를 이어갔고, 중장년층 모델들의 다양한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김호중은 롤모델을 묻는가 하면, 시니어 모델들의 롤모델인 김칠두의 등장에 환호로 맞이했다.즉석 런웨이에 서게 된 김호중은 귀여운 워킹과 함께 예의 있는 엔딩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 번만 더 하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라며 아쉬움을 표한 김호중은 김칠두표 특급 코칭과 함께 한결 여유로워진 포즈를 선사했고, 센스 있는 엔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호중은 보충 연습을 등 열정적으로 모델 도전에 임했고, 의상을 갈아입은 후 '복덩이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안정적인 표정과 워킹으로 '호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준 김호중은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복카 노래자랑에서 김호중은 '넌 할 수 있어'를 선곡, 묵직한 울림을 통해 인생의 후반전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에게 응원을 건넸다. 노래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호중은 "런웨이를 보면서 나의 60대를 상상해 봤다. 오래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초호화 공연장에서 노래하는 상상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디너쇼 개최에 앞서 김호중은 중년들의 아이돌이 되고픈 중년 그룹 '백발소년단'을 공식적으로 디너쇼에 초대,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현장을 공개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