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전국 12개 국립묘지 정상 운영…“셔틀버스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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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설 연휴 동안 전국 12개 국립묘지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설 연휴 첫날인 21일부터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전국 국립묘지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특히 참배객들이 몰려 교통혼잡이 빚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국립묘지 진입 도로나 인근 도로는 연휴 기간 교통을 통제하고 근처에 임시 주차장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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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설 연휴 동안 전국 12개 국립묘지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설 연휴 첫날인 21일부터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전국 국립묘지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특히 참배객들이 몰려 교통혼잡이 빚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국립묘지 진입 도로나 인근 도로는 연휴 기간 교통을 통제하고 근처에 임시 주차장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전현충원의 경우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기존보다 8대 늘린 모두 20대의 셔틀 버스가 운행되며, 국립호국원이 있는 경북 영천과 전북 임실, 경기 이천에서도 역이나 터미널에서부터 호국원까지 이어지는 순환 버스가 운행됩니다.
한편, 연휴 기간에 안장을 원하는 가족은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http://www.ncms.go.kr)을 통해 안장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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