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보훈병원, 설 연휴 기간 응급 구조·진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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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군 병원과 전국 보훈병원이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합니다.
국방부는 내일(20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또 서울 지구병원 등 전국 13개 군 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 진료를 지원할 예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군 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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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군 병원과 전국 보훈병원이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합니다.
국방부는 내일(20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헬기와 구급차, 소방차 등 580대의 구조 장비와 3,300여 명의 구조 지원 병력이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 지구병원 등 전국 13개 군 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 진료를 지원할 예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군 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 지원 안내를 위한 국방부 일반 전화는 02-748-3180부터 3183번까지입니다.
국가보훈처도 전국 5개 보훈병원 응급실 근무 인원을 보강해 설 연휴 기간 24시간 병원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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