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팬들의 메시지, 나를 강하게 만든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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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매거진 화보 촬영을 통해 화사한 매력을 드러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최근 웬디와 2월호 표지에 들어갈 비주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매거진 관계자에 따르면 다가올 봄을 미리 만나듯, 사랑스럽고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웬디의 비주얼에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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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매거진 화보 촬영을 통해 화사한 매력을 드러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최근 웬디와 2월호 표지에 들어갈 비주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매거진 관계자에 따르면 다가올 봄을 미리 만나듯, 사랑스럽고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웬디의 비주얼에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감탄했다.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웬디는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와 새해 활동 계획 등을 전했다.
레드벨벳과 더불어 SM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에서 활동 중인 웬디는 지난 16일 갓 더 비트의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에서 '책임감'을 강조한 그는 "나의 자존감은 팬들이 끌어올려 준다. 그리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가 나를 강하게 만든다. 그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람라며 이번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팬들이 '우리와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자'라고 말할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거듭 다짐한 한 해였다"라고 했다.
또 "지난 2022년은 나를 되돌아보고 많이 배우는 한 해였다. 라디오 진행을 하며 출중한 아티스트를 수없이 만나면서 더 발전해야겠다는 자극도 많이 받았다"라며 지난해를 돌아본 웬디는 "2023년에는 조금 더 똑똑하고 성숙한 내가 되었으면 한다. 더욱이 더 열심히 달려봐야겠다는 마음이 크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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