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봄소년’[화보]
하경헌 기자 2023. 1. 19. 08:53
배우 최우식이 청량한 미소와 함께한 캐주얼 봄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최우식은 19일 한 의류 브랜드의 화보에서 봄을 알렸다. 19일 공개된 화보에서 최우식은 파란 하늘과 따스한 햇살을 만끽하며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브랜드의 전통적인 아이템인 더블 트렌치코트를 기본 티셔츠와 바지에 곁들이고 청소재의 셔츠를 겹쳐입어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를 발휘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바지에 민트, 노랑, 복숭아색의 스웨터를 다양하게 입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는가 하면 재킷과 맨투맨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브랜드의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사진작가 마리아 스바르보바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중심으로 봄을 표현했다”며 “올해로 3번째 봄을 함께 하는 최우식은 특유의 소년미와 청량한 매력으로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유기견을 위한 ‘홈런(HOME RUN)’ 캠페인 등 브랜드가 진행하는 사회적인 캠페인을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소개하는 등 브랜드에 감동도 줬다”고 전했다.
배우 최우식과 의류 브랜드 ‘프로젝트엠’이 함께 한 2023년 봄 화보는 공식 온라인몰과 브랜드 SNS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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