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17세 맞는 소감 "이제는 고등학생답게"

김두연 기자 2023. 1. 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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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가요대제전 두 번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번째 영상은 지난 12월 31일 출연한 '2022 MBC 가요대제전'의 두 번째 비하인드.

영상 속 정동원은 현장에서 리허설과 녹화, 생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대기 중에도 틈나는 대로 노래, 안무 연습을 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정동원은 풍물 버전으로 선보인 '뱃놀이' 리허설 무대를 진지하게 모니터 하는 등 진중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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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정동원이 가요대제전 두 번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번째 영상은 지난 12월 31일 출연한 '2022 MBC 가요대제전'의 두 번째 비하인드.

영상 속 정동원은 현장에서 리허설과 녹화, 생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대기실에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뮤지컬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를 부르며 즉석으로 뮤지컬의 한 장면을 재연한다.

대기 중에도 틈나는 대로 노래, 안무 연습을 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정동원은 풍물 버전으로 선보인 '뱃놀이' 리허설 무대를 진지하게 모니터 하는 등 진중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이어 커버 무대인 싸이의 'That That' 녹화를 위해 이동한 정동원은 화려한 무대를 위한 아이돌 느낌의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환복해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살이 되는 소감에 대해서는 "17살이 되면 고등학교를 가니까 고등학생답게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착하게, 열심히 살겠다"라고 답하며 새해를 맞은 다짐을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8,29일 부산, 2월 4,5일 대구, 2월 18,19일 수원 공연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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