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 정보화 교육기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장애인의 정보 사회 적응 및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교육기관 6곳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수준별·맞춤형 정보화 교육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PC 과정과 모바일 과정의 교육을 실시한다.
손혜정 인천시 정보화담당관은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추진하는 이번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기관 모집 공모에 기관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장애인의 정보 사회 적응 및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교육기관 6곳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수준별·맞춤형 정보화 교육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PC 과정과 모바일 과정의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 자격은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및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기간, 단체,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다. 정보화 강의실 및 장애인 기초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어야 한다. 선정기관은 교육기간 동안 강사비와 교육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로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손혜정 인천시 정보화담당관은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추진하는 이번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기관 모집 공모에 기관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기업 맞벌이 많다던데…'고소득일수록 외벌이'
- '文반환 풍산개' 관리에 1억5000만원?…예산안 논란
- '남성 2명 잔혹 살해' 日 여성 사형수, 밥 먹다가 질식사
- “타워크레인 조종사에 4년간 38억원 상납해야 했다”…기업 290곳이 고백한 ‘피눈물’
- 5명 중 1명 '코로나 재감염'…더 무서운 이유 있었다
- '어깨 피멍, 귀 실핏줄'…어린이집 CCTV 요구하자 '수리 맡겨'
- 6700만원 BMW, 편의점서 팔렸다…누가 샀나보니
- '전기 끊기면 탈출 못해…테슬라 목숨 걸고 타는꼴'
- '거제 추락' SUV 사망자들 미스터리…'2명은 실종상태였다'
- '한국 신라면서 농약 성분 나왔다'…1000상자 폐기·반송한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