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모멘텀 본격 반영 기대..목표가↑-한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안정적 이익 레벨 속에 신작 관련 본격적인 출시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것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1·4분기 신작 공백기에도 안정적인 이익 레벨을 유지하고 신작 관련 본격적인 출시 모멘텀이 이제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확장에 의한 주가 상승 여력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안정적 이익 레벨 속에 신작 관련 본격적인 출시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것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종전 55만원에서 5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정된 신작 총 5종 가운데 TL을 제외하고 그 어떤 기대감도 시장 기대치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TL이 예정대로 2·4분기에 출시된다면 1·4분기 실적의 공백 기간은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 단계 하향된 리니지M과 리니지W 매출은 지난해 4·4분기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W의 매출 하향 추세는 과거 동사 게임들의 하향 안정화되던 흐름 중 가장 견조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1·4분기 신작 공백기에도 안정적인 이익 레벨을 유지하고 신작 관련 본격적인 출시 모멘텀이 이제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확장에 의한 주가 상승 여력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은 5469억원, 영업이익 710억원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838억원)을 하회한 것으로 추정됐다.
PC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했지만 모바일 매출에서 하락세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리니지M의 일평균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 감소한 약 13억원, 리니지W 매출은 전분기보다 13% 줄어든 약 19억원으로 추정됐다.
영업비용은 특별상여금 지급과 야구단 관련 계약금 등 일시적인 비용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예상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