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송영규 특별출연, 이보영과 미묘한 신경전 예고 [공식]

이민지 2023. 1. 19.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영규가 JTBC '대행사'에 특별출연 한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연출 이창민)에서 배우 송영규가 전(前) PR협회 회장이자 우원그룹 마케팅 전무 황석우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송영규의 다음 행보는 연극이다.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극에서 송영규는 투자자 '페니맨' 역으로 다이나믹한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송영규가 JTBC ‘대행사’에 특별출연 한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연출 이창민)에서 배우 송영규가 전(前) PR협회 회장이자 우원그룹 마케팅 전무 황석우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황석우는 법으로 못해내는 일도 여론을 만들면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인물. 이보영이 연기하는 고아인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으로 ‘대행사’의 텐션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송영규는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스토브리그’, ‘하이에나’, ‘우월한 하루’, 영화 ‘브이아이피’, 극한직업’, ‘공기살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단하며 천의 얼굴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OTT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쉼 없이 도전하며 배우로서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송영규의 다음 행보는 연극이다. 오는 28일 한국 초연 개막을 앞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10년 만에 무대에 서는 것.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극에서 송영규는 투자자 ‘페니맨’ 역으로 다이나믹한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YK미디어플러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