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작년 지방세 징수 역대 최대...2조635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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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해 지방세 수입으로 전년 대비 1244억 원이 늘어난 2조6355억 원을 징수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 중 시세는 2조1741억 원, 구세는 4614억 원이며, 2021년 지방세 수입 2조5111억 원 대비 5% 증가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힘든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들께 감사한다"면서 "징수된 세금은 시민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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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 중 시세는 2조1741억 원, 구세는 4614억 원이며, 2021년 지방세 수입 2조5111억 원 대비 5% 증가했다.
주요 세목별 지방세 징수현황을 보면 지방소비세 6836억 원, 취득세 5710억 원, 지방소득세 4769억 원, 재산세 2960억 원, 자동차세 2017억 원 순으로 징수했다.
대전시는 경기 위축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소비·수입 증가에 따른 지방소비세 증가와 전년 기업실적 호조에 따른 법인소득 증가 등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힘든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들께 감사한다"면서 "징수된 세금은 시민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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