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난해 지방세 역대 최대 2조6355억원 징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지방세 수입으로 전년 대비 1244억 원이 늘어난 2조 6355억원을 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2년 지방세 징수액 중 시세는 2조 1741억원, 구세는 4614억원이다.
2021년 지방세 수입 2조5111억원 대비 5% 증가했다.
시는 소비와 수입 증가에 따라 지방소비세가 늘었고 기업실적 호조에 따른 법인소득 증가로 지방세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1년 2조 5111억 원 대비 5%·1244억원 증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지난해 지방세 수입으로 전년 대비 1244억 원이 늘어난 2조 6355억원을 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2년 지방세 징수액 중 시세는 2조 1741억원, 구세는 4614억원이다. 2021년 지방세 수입 2조5111억원 대비 5%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지방소비세 6836억원, 취득세 5710억원, 지방소득세 4769억원, 재산세 2960억원, 자동차세 2017억원 순이다.
시는 소비와 수입 증가에 따라 지방소비세가 늘었고 기업실적 호조에 따른 법인소득 증가로 지방세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했다.
민태자 시 세정과장은 "징수된 세금은 시민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