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파리 홀린 조각 미모…호시 덕 풀린 하트금지

황혜진 2023. 1. 19.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프랑스 파리에서 조각 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정한은 1월 1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호시는 19일 오전 위버스에 "하트 금지 내가 풀었다"라는 글과 함께 정한과 나란히 앉아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 사진을 게재했다.

하트 금지란 정한이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할 당시 취재진의 손가락 하트 포즈 요청에 응하지 못한 것을 의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위버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프랑스 파리에서 조각 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정한은 1월 1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정한은 해당 브랜드 의상을 착용한 채 현지 취재진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장발과 시크한 검은색 의상을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행사 이후에는 패션위크 참석 차 18일 파리로 건너 온 세븐틴 멤버 호시를 만났다.

호시는 19일 오전 위버스에 "하트 금지 내가 풀었다"라는 글과 함께 정한과 나란히 앉아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 사진을 게재했다.

하트 금지란 정한이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할 당시 취재진의 손가락 하트 포즈 요청에 응하지 못한 것을 의미한다. 정한은 홍보 중인 브랜드 특유의 시크한 이미지에 걸맞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평소와 달리 하트 포즈는 하지 않았다.

호시 게시물을 접한 정한은 "귀여워라"라는 댓글로 화답하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