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이어 유해진도…고향 충청북도에 500만원 기부 '한도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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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에 이어 배우 유해진도 고향 충청북도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충청북도는 "배우 유해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셨다"면서 "기부 한도 최고액 2호 기부자"라고 18일 밝혔다.
유해진에 앞서 나영석 PD가 지난 1일 고향 충청도에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로써 유해진은 나영석 PD에 이어 충청북도에 기부한도 최고 금액을 기부한 기부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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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나영석 PD에 이어 배우 유해진도 고향 충청북도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충청북도는 "배우 유해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셨다"면서 "기부 한도 최고액 2호 기부자"라고 18일 밝혔다.
유해진에 앞서 나영석 PD가 지난 1일 고향 충청도에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로써 유해진은 나영석 PD에 이어 충청북도에 기부한도 최고 금액을 기부한 기부자가 됐다. 두 사람이 참여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낸 기부금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복리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는 개인만 가능하고 한도는 연 500만 원이다.
유해진은 충청북도 청주 출신이다. 그는 충주 주성중, 청석고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후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 운전사' 등으로 1000만 관객 영화에 다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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