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프 왕자 찾아요'…예술의전당, 오페라 '투란도트'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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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오페라 '투란도트'의 주인공 칼라프 역을 맡을 성악가(테너)를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오디션 신청은 2월10일까지다.
동영상 평가를 포함한 1차 서류전형을 거친 뒤 합격자에 한해 같은 달 24일 2차 오디션을 진행한다.
선발된 성악가는 오는 8월15일부터 20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하는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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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예술의전당이 오페라 '투란도트'의 주인공 칼라프 역을 맡을 성악가(테너)를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오디션 신청은 2월10일까지다. 동영상 평가를 포함한 1차 서류전형을 거친 뒤 합격자에 한해 같은 달 24일 2차 오디션을 진행한다.
국내외 음대 성악과 졸업 이상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성악가는 오는 8월15일부터 20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하는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로 무대에 선다.
극 중 칼라프는 가장 널리 알려진 아리아이자 고난도 곡으로 꼽히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를 부른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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