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18일 대낮 음주운전 단속서 3건 적발…"주간 단속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8일 주간시간대 실시한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서 3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20일에도 설 연휴 전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상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확대 실시하고, 특히 주간시간대 불시 단속을 더욱 강화해 음주운전을 근절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경찰청은 지난 18일 주간시간대 실시한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서 3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휴게소 등 도내 40개소에서 경찰관 206명과 순찰차 63대를 동원해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시간 동안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총 3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으며 이중 면허취소는 1건, 면허정지는 2건이다. 이 밖에 음주는 감지됐으나 혈중알코올농도가 음주운전 처벌 수치 미달(0.03% 미만)로 2건은 훈방조치됐다.
경찰은 오는 20일에도 설 연휴 전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상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확대 실시하고, 특히 주간시간대 불시 단속을 더욱 강화해 음주운전을 근절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