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울버햄튼, 분데스리가 16골 공격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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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단 울버햄튼이 1월 이적시장을 통한 셜러이 롤런드(25·헝가리) 영입을 원한다.
영국 신문 '데일리 스타'는 19일(한국시간) "황희찬(26)과 곤살루 게드스(26)가 득점에 실패하고, 페드루 네투(22·이상 포르투갈)는 여전히 부상 때문에 전력을 이탈한 상황"이라며 "울버햄튼이 왜 셜러이를 데려오려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고 보도했다.
셜러이는 2018년부터 프라이부르크 소속으로 유럽리그랭킹 3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98경기 16득점 12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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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단 울버햄튼이 1월 이적시장을 통한 셜러이 롤런드(25·헝가리) 영입을 원한다.
영국 신문 ‘데일리 스타’는 19일(한국시간) “황희찬(26)과 곤살루 게드스(26)가 득점에 실패하고, 페드루 네투(22·이상 포르투갈)는 여전히 부상 때문에 전력을 이탈한 상황”이라며 “울버햄튼이 왜 셜러이를 데려오려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유럽랭킹 1위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황희찬은 1도움, 게드스는 1득점 1도움이 공격포인트 전부다. 네투는 지난해 10월 발목을 다친 여파를 떨쳐내지 못했다.
래시퍼드는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올스타 출신이다. EPL에서는 223경기 67득점 42도움으로 활약했다.
2022-23 울버햄튼 선수단에서 게드스는 레프트윙, 네투는 라이트윙 1옵션이다. 센터포워드 4옵션으로 출발한 황희찬은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을 다녀오며 입지를 키웠다.
황희찬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대회 1득점, 잉글랜드축구리그(EFL) 컵대회 2도움 등 EPL이 아닌 무대에서는 이번 시즌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셜러이는 라이트윙(15득점 12도움) 및 레프트윙(1득점)으로 분데스리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황희찬은 2022-23 울버햄튼에서 라이트윙, 센터포워드, 레프트윙을 오가며 뛰고 있다. 셜러이가 합류한다면 경쟁이 불가피하다.
울버햄튼은 4승 5무 10패 승점 17 득실차 -15로 EPL 16위에 머물고 있다. ‘데일리 스타’는 “19경기에서 12골뿐이다. 셜러이가 확실한 계약 고려 대상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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