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아바타2' 4위로
윤기백 2023. 1. 1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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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교섭'은 18일 하루 10만4803명의 관객을 동원해 '아바타: 물의 길'과 동시기 개봉작인 '유령'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유령'은 같은 날 4만15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서 3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4위 '아바타: 물의 길', 5위 '영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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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교섭’은 18일 하루 10만4803명의 관객을 동원해 ‘아바타: 물의 길’과 동시기 개봉작인 ‘유령’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유령’이 이름을 올렸다. ‘유령’은 같은 날 4만15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서 3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4위 ‘아바타: 물의 길’, 5위 ‘영웅’ 순이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현빈, 강기영 등이 출연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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