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떠나고는 싶은데…음바페, 다음 행선지 레알 아닌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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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의 다음 행선지는 리버풀일까.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9일(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을 떠나고 싶어하는 음바페의 잠재적 행선지는 리버풀이다.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가 리버풀로 떠날 경우 허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음바페는 지난해 파리생제르맹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데일리스타'는 지난해 여름 음바페가 리버풀로 떠나는 것을 거부한 적이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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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의 다음 행선지는 리버풀일까.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9일(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을 떠나고 싶어하는 음바페의 잠재적 행선지는 리버풀이다.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가 리버풀로 떠날 경우 허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결국 관건은 4억 유로(약 5300억)에 달하는 이적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축구 스타 중 한 명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음바페의 활약은 돋보였다.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지는 못했지만,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득점왕도 차지했다. 때문에 늘 많은 관심을 받는다.
다만 음바페는 지난해 파리생제르맹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무성했지만, 결국 음바페는 잔류를 선택했다. ‘데일리스타’는 지난해 여름 음바페가 리버풀로 떠나는 것을 거부한 적이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음바페는 줄곧 파리생제르맹을 떠나고 싶다는 뉘앙스로 인터뷰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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