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할머니-제이쓴-준범, 유전자의 힘 무서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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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제이쓴-준범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준다.
1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준범의 할머니-할아버지가 '슈돌'에 처음 등장한다.
19일 공개된 스틸 속 할머니-제이쓴-준범의 '복붙'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제이쓴은 준범과 똑 닮은 표정과 튼실한 허벅지로 준범의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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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할머니-제이쓴-준범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준다.
1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준범의 할머니-할아버지가 ‘슈돌’에 처음 등장한다.
19일 공개된 스틸 속 할머니-제이쓴-준범의 ‘복붙’ 외모가 눈길을 끈다. 제이쓴과 할머니는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준범이 뉴페이스로 등장해 3대 ‘복붙’ 외모가 완성돼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입증한 것.
이날 공개된 제이쓴의 어린 시절 사진은 싱크로율을 높인다. 사진 속 제이쓴은 준범과 똑 닮은 표정과 튼실한 허벅지로 준범의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준범의 상위 4%의 건강한 몸무게는 타고난 DNA의 힘이 였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턱은 엄마 홍현희를, 허벅지는 아빠 제이쓴을 닮은 준범의 모습이 완벽한 조화를 자랑했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새해를 맞아 준범을 보기 위해 역귀성길에 오른 가운데 할아버지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준범이 어디 있어?”하고 준범을 찾으며 남다른 손주 사랑을 내비쳤고, 할머니 또한 준범을 바라보기만 해도 함박웃음 지었다는 후문이다. 20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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