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K팝 외모 서열 1위‥2위는 조교된 진

황소영 기자 2023. 1. 1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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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BTS) 뷔가 K팝 외모 서열 1위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뷔는 K팝 전문 웹투표 플랫폼 KPOPLIFES의 'K팝 비주얼 킹(Visual King of Kpop)'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 뷔는 과반수가 넘는 64.68% 포인트, 총 109만 8537표를 획득했다. 뷔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진, 스트레이키즈 리노, 스트레이키즈 현진 등이 2, 3, 4위에 랭크됐다.

뷔는 'K팝 비주얼 킹' 외에도 함께 실시된 '2022 K팝 최고 매력남', '가장 잘 생긴 K팝 아이돌', '가장 잘생긴 BTS 멤버' 부문에서도 모두 1위에 선정됐다. 브라질의 연예 사이트 dabeme가 주최한 'TOP 100-Most Handsome Faces of K-POP in 2022'에서도 220명의 후보들 중 정상에 올랐다.

2021, 20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영국 누비아 매거진 선정 '가장 잘생긴 케이팝 아이돌', 스페셜 어워즈의 '2022년 세계 최고 미남, 미녀' 1위, '100 the best face의 2022년 최고의 얼굴', 'The Teal Mango의 10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22' 등 글로벌 대표 미남 스타들을 제치고 뷔가 1위로 뽑혔다.

뷔는 각 분야 전문가와 매체에서 선정하는 미남 타이틀을 휩쓸며 잘생긴 외모와 매력을 모두 갖춘 최고의 스타임을 증명했다. 국내외 성형 전문의들로부터 "얼굴 정면, 측면 모두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다"라며 과학적으로도 미남 평가를 받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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