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만발한 KT…'강력 매수' 권고-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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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KT가 양호한 실적 발표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강력 매수'를 권고했다.
19일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KT를 통신서비스 업종 내 탑픽(최선호주)으로 제시하며 '컨빅션 바이'(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며 "구현모 CEO 연임이 사실상 유력해지고 4분기 실적이 당초 우려와는 달리 내용상 양호하게 발표됨에 따라 2022년 결산 배당금이 투자가들의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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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KT가 양호한 실적 발표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강력 매수'를 권고했다.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을 유지했다.
19일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KT를 통신서비스 업종 내 탑픽(최선호주)으로 제시하며 '컨빅션 바이'(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며 "구현모 CEO 연임이 사실상 유력해지고 4분기 실적이 당초 우려와는 달리 내용상 양호하게 발표됨에 따라 2022년 결산 배당금이 투자가들의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참고하면 올해 2~5월엔 KT가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음달 9일 4분기 실적 및 배당 발표가 2023년 이익과 DPS(주당 배당금) 증가 기대감으로 연결되면서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월이면 KT를 둘러싸고 있는 악재가 사라지고 호재가 즐비할 것"이라며 "구현모 CEO가 연임될 것이란 믿음이 확산되는 가운데 향후 3년간 장기 경영전략이 시장에 노출될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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