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대구검사국, 식품안전 특별점검

김장욱 2023. 1. 19. 0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과 농협 검사국이 설 명절을 맞아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섰다.

19일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과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대구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농·축협 하나로마트 자체 점검 및 교육 실시도 함께 지도한다.

한편 대구검사국은 지속적인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2023년 농·축협 종합감사 시 하나로마트 식품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산지 표기 △유통기한 경과 등 중점 점검
대구농협과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이 오는 20일까지 대구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대구농협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농협과 농협 검사국이 설 명절을 맞아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섰다.

19일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과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대구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원산지 표기 △유통기한 경과 △식품위생관리 △수입농산물 취급 등 중점 관리사항을 점검한다.

특히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농·축협 하나로마트 자체 점검 및 교육 실시도 함께 지도한다.

대구검사국 최광룡 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생선 등 제수용품의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면서 "모든 임직원이 내 가족이 먹을 먹거리라는 생각으로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검사국은 지속적인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2023년 농·축협 종합감사 시 하나로마트 식품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