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맨유 10연승 저지' 팰리스 비에이라, "승점의 자격이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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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비에이라(46) 감독이 경기를 총평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에 따르면 비에이라 감독은 "저는 우리가 오늘 경기에서 승점을 가져올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팀을 상대로 정말 잘 맞섰습니다. 우리는 맨유를 막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지만 우리는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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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파트리크 비에이라(46) 감독이 경기를 총평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9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크로이든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팰리스는 리그 3연패를 막았고 맨유는 리그 6연승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비에이라 감독은 "저는 우리가 오늘 경기에서 승점을 가져올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팀을 상대로 정말 잘 맞섰습니다. 우리는 맨유를 막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지만 우리는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경기 막판 15분 동안 우리는 그들에게 압박을 가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나온) 프리킥을 미카엘 올리스가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힘든 경기였지만, 우리는 열심히 노력했고 보상을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비에이라 감독은 "저는 좋은 조직력, 팀 스피릿, 의사소통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라인을 지켰고 그것이 우리가 무승부를 거두는 것에 도움이 됐습니다. 운도 필요했는데, 우리가 그 운을 불러일으켰습니다"라고 말했다.
비에이라 감독은 "(팀을 만드는) 과정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보유한 재능들로 인해 때문에 우리가 계속 이기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과정을 통해 우리는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팀은 여전히 성장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지지 않는 것은 중요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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