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X제니가 같은 사진에 있다고?" 볼 맞대고 다정한 투샷

▲ 출처ㅣ제시카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제시카가 블랙핑크 제니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제시카는 "해피 벌스데이 스위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와 제니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똑같은 포즈를 짓거나 볼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이 두사람이 같은 사진에 있다니", "제시카랑 제니라고?", "사진 더 주세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제시카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후 2014년 그룹을 탈퇴했으며 이후 패션 회사 블랑 앤 에클레어를 설립했다. 지난해 8월에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참가해 최종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사업가 타일러 권과 9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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