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년 7개월 만에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개봉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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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3년 7개월 만에 마블의 슈퍼 히어로 영화 개봉을 허용했습니다.
디즈니 산하 제작사인 마블은 현지시간 18일,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2')와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앤트맨3')를 다음 달 중국 내 영화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블랙 팬서2'는 다음 달 7일 중국 관객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앤트맨3'는 미국 개봉일에 맞춰 다음 달 17일 중국 극장가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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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3년 7개월 만에 마블의 슈퍼 히어로 영화 개봉을 허용했습니다.
디즈니 산하 제작사인 마블은 현지시간 18일,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2')와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앤트맨3')를 다음 달 중국 내 영화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블랙 팬서2'는 다음 달 7일 중국 관객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앤트맨3'는 미국 개봉일에 맞춰 다음 달 17일 중국 극장가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마블 영화의 중국 극장 개봉은 2019년 7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개봉 이후 처음입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701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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