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호르스트 데뷔’ 맨유, 막판 극장골에 한숨 팰리스와 1-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경기 막판 프리킥 극장골을 허용해 승리를 놓쳤다.
위기를 넘긴 맨유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1골 차로 끝날 것 같았던 경기가 후반 추가시간 다시 원점이 됐다.
직접 프리킥 상황에서 올리세의 강력한 프리킥이 골문 상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경기 막판 프리킥 극장골을 허용해 승리를 놓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 선발 라인업
▲ 맨유 다비드 데 헤아 - 아론 완 비사카,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루크 쇼 -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안토니,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 - 바웃 베호르스트
▲ 팰리스 비센테 과이타 - 타이릭 미첼, 마크 게히, 크리스 리차즈, 나다니엘 클라인 - 윌 휴즈, 압둘라예 두쿠레, 윌프리드 자하, 오드손 에두아르, 마이클 올리세 - 장 필립 마테타
맨유가 전체적으로 전반전을 주도했다. 빠른 역습이 날카로웠다. 전반 7분 맨유가 간결한 연계로 역습을 전개했으나 래시포드의 슈팅이 수비수에게 막혔다. 전반 22분 롱패스를 받은 안토니가 수비수 경합을 이겨내고 칩샷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0분 맨유가 위기를 넘겼다. 에두아르의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 데 헤아가 손끝으로 건드렸다. 볼은 골대를 맞고 나갔다.
위기를 넘긴 맨유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노마크 상황에서 에릭센의 컷백 크로스를 받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침착하게 슈팅해 득점에 성공했다.
1골 차로 끝날 것 같았던 경기가 후반 추가시간 다시 원점이 됐다.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직접 프리킥 상황에서 올리세의 강력한 프리킥이 골문 상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골로 두 팀은 승점을 나눠 가졌다.(사진=윌프리드 자하, 카세미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규 “월드컵 참가 횟수 7번, 손흥민보다 많아”(라디오스타)[오늘TV]
- 이현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김진수? 손흥민” (동상이몽2)
- 김진수 “2PM 준호 닮았다고, 절친 손흥민도 예능감 인정” (동상이몽2)
- ‘호적메이트’ 조준호X조준현, 천연 마스크팩으로 손흥민 변신
- ‘톡파원’ 김병현 “내가 무라인 1호, 다음은 손흥민 정도 돼야”
- 英언론, 손흥민에 필드플레이어 최저 평점 “또 기준 미달”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북런던 더비 안방서 아스널에 0-2 완패
- ‘손흥민 아쉬운 1대1’ 토트넘, 아스널에 전반 0-2 위기
- ‘손흥민 선발 출격’ 토트넘-아스널 북런던 더비 라인업
- 손흥민 “‘전설’ 행운을 빌어” 베일 “고마워 So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