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다보스포럼 특별연설…“국제사회 연대·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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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에 나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9년 만에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공급망 강화와 청정에너지 전환,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국제 협력과 연대의 길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한국의 주도적 역할과 의지를 국제사회에 각인시킬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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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에 나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9년 만에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공급망 강화와 청정에너지 전환,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국제 협력과 연대의 길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한국의 주도적 역할과 의지를 국제사회에 각인시킬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이것은 ‘다보스포럼’의 올해 주제인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과도 같은 맥락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취리히공대 방문 등으로 6박 8일간의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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