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세계, 최강 허리케인 직면"

2023. 1. 19. 07: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가 5급인 최고 강도 허리케인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다보스 포럼 특별 연설에서 세계 경기침체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불평등 심화 같은 세계의 여러 위기 국면을 거론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기후 위기와 관련해선 지구 온난화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미온적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