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소개팅 앱으로 만나 식사 '550만 원' 증발
최혜민 리포터 2023. 1. 19. 07:01
[뉴스투데이]
상하이 주재 일본 영사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바가지 피해' 주의문입니다.
중국에서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여성과 식사를 했는데, 우리 돈 550만 원에 달하는 바가지요금을 냈다는 내용인데요.
이 여성은 출장자나 여행객 등에게 접근해 식당에 가서 터무니없게 많은 음식과 술을 시키고요.
남성이 취하면 엄청난 금액이 쓰인 계산서를 내민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낯선 사람이 접근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겠죠?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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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700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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