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합류 심으뜸 "레깅스, 1년에 360일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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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골 때리는 그녀들' 신생팀에 합류했다.
'운동 광'답게 심으뜸은 레깅스 패션으로 축구장에 나타났다.
심으뜸은 "축구는 아직 10번 정도밖에 안 해봤지만 인생 운동을 만난 것처럼 느껴진다.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면서 프로그램 합류에 대한 기쁨도 표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신생팀에는 심으뜸을 비롯해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 다이어트 크리에이터 일주어터, 숏폼 크리에이터 진절미, 특전사 크리에이터 깡미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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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18일 방송에서 11번째로 만들어진 신생팀 멤버들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신생팀 멤버 중 가장 먼저 등장했다. 그는 “운동 분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방송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는 134만 명쯤 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운동 광’답게 심으뜸은 레깅스 패션으로 축구장에 나타났다. 제작진이 ‘평소 입는 복장이냐’고 묻자 그는 “1년 365일 중 360일 정도는 레깅스를 입는다”고 답했다.
심으뜸은 인터뷰를 하던 중 “춥네요”라고 언급하더니 갑자기 스쿼트를 시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쿼트를 하면서 심으뜸은 “스쿼트 100개만 하면 몸에서 열이 난다. 어제는 가볍게 80kg 들고 했고, 최대 102.5kg까지 들고 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으뜸은 “축구는 아직 10번 정도밖에 안 해봤지만 인생 운동을 만난 것처럼 느껴진다.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면서 프로그램 합류에 대한 기쁨도 표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신생팀에는 심으뜸을 비롯해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 다이어트 크리에이터 일주어터, 숏폼 크리에이터 진절미, 특전사 크리에이터 깡미 등이 합류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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