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테크놀로지, 구미에 389억 투자 '생산라인'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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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기업 코마테크놀로지가 경북 구미에 389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마테크놀로지와 반도체 장비용 부품 제조시설 신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투자 협약에서 코마테크놀로지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내 3만 8000여㎡ 부지에 2024년까지 389억원을 들여 제2공장을 신설한다.
코마테크놀로지(대표 박성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생산공정 장비에 필요한 실리콘, 세라믹 부품 등을 생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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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반도체 공정부품 제2공장 투자 유치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반도체기업 코마테크놀로지가 경북 구미에 389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마테크놀로지와 반도체 장비용 부품 제조시설 신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투자 협약에서 코마테크놀로지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내 3만 8000여㎡ 부지에 2024년까지 389억원을 들여 제2공장을 신설한다.
이 공장이 준공되면 52명 이상 신규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마테크놀로지(대표 박성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생산공정 장비에 필요한 실리콘, 세라믹 부품 등을 생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글로벌 첨단 소재부품 전문기업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코마테크놀로지가 구미에서 더욱 힘차게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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