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북한, 17∼18일 최고인민회의 개최…김정은 불참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3. 1. 19. 06:30
북한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 회의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별도의 대외 메시지도 없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예산 결산과 함께 올해 예산을 편성했다.
올해 지출을 전년 대비 1.7% 늘리고, 경제 분야 예산은 1.2% 증액한 예산안을 보고했다. 국방비 예산은 총액의 15.9%로 지난해와 같았다. 회의에서는 ‘평양문화어보호법’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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