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열애설' 제니, '장미 다발' 선물에 함박웃음…누가 보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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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인증했다.
제니는 18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내 파란색 장미. 엄마 고맙고 사랑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제니는 엄마가 선물한 커다란 파란색 장미 다발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지난해에도 제니는 "제일 첫 번째 사진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매 생일 보내주는 파란 장미"라며 SNS에 파란색 장미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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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인증했다.
제니는 18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내 파란색 장미. 엄마 고맙고 사랑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제니는 엄마가 선물한 커다란 파란색 장미 다발을 안고 활짝 웃고 있다. 랍스터와 스테이크, 미역국 사진도 있다.
제니 엄마는 딸의 생일마다 파란색 장미를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도 제니는 "제일 첫 번째 사진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매 생일 보내주는 파란 장미"라며 SNS에 파란색 장미를 인증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BTS 뷔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은 지난해 5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SNS에는 제주도에서 둘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지만,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양측 소속사의 해명으로 일단락됐다.
다만 한 누리꾼이 트위터와 텔레그램에 뷔와 제니의 사진을 유포하며 둘의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같은 해 9월에는 뷔와 제니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뷔의 집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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