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 의장 코로나 확진‥FOMC 영향 주목
정영훈 2023. 1. 19. 06:28
[뉴스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현지시간 18일, 파월 의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질병통제예방센터 지침에 따라 재택 근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를 열고 금리 인상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만약 파월 의장이 그때까지 회복되지 않을 경우 화상회의를 통해 논의를 진행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검토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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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jy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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