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잘했어” 에바, 남편+두 아들 등장에 참았던 눈물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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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라쓰 주장 에바가 남편과 두 아들 등장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클라쓰 vs 액셔니스타가 단상에 올라갈 수 있는 마지막 자리인 3위를 두고 격돌했다.
객석에는 월드클라쓰 주장 에바의 남편 이경구와 10살 루카, 8살 노아 두 아들까지 함께 해 에바를 응원했다.
두 아들이 에바를 안아주며 "엄마 잘했어"라고 말하고, 남편이 "여보 잘했어"라고 말하자 에바도 눈물이 터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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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라쓰 주장 에바가 남편과 두 아들 등장에 눈물을 보였다.
1월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 vs 액셔니스타 3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클라쓰 vs 액셔니스타가 단상에 올라갈 수 있는 마지막 자리인 3위를 두고 격돌했다. 객석에는 월드클라쓰 주장 에바의 남편 이경구와 10살 루카, 8살 노아 두 아들까지 함께 해 에바를 응원했다.
월드클라쓰는 선제골을 넣어 분위기를 끌고 가다가 결국 액셔니스타에게 두 골을 내주며 2:1로 패해 4위에 머물렀다. 최종 3위는 액셔니스타에게 돌아갔다. 이을용 감독은 “너희 단상에 올라가게 해주고 싶었는데 아쉽다”며 눈물을 흘리는 에이스 사오리를 위로했다.
주장 에바는 씩씩한 모습을 보이다가 남편과 두 아이들이 다가오자 눈물을 보였다. 두 아들이 에바를 안아주며 “엄마 잘했어”라고 말하고, 남편이 “여보 잘했어”라고 말하자 에바도 눈물이 터진 것.
에바는 “끝나고 그래도 씩씩하게 있었는데 애들 보니 눈물이 나더라. 처음 보러 와서 멋지게 엄마가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실력 만들고 다시 초대해서 이기는 모습 보여줘야죠”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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